깐족 사슴 (노천명 시 '사슴' 오마주)

 


깐족 사슴 

(노천명 시 '사슴' 오마주)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옹졸한 편 

깐족이 배었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바라본다 


*문학적인 표현주의 / 각시탈 과장 굥 개소리방지위원회


中ㅇ:

니는 깐족 사슴이 아니라 좀비새키이다. 내 꿈에도 나타난...

댓글 1개: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