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8회 로또 6/45 추첨에서 ‘2, 13, 18, 32, 38, 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이번 회차에서는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3명 나왔다. 이들은 각각 11억9,725만8,71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4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5,463만6,807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235명이며 각각 141만8,700원을 받는다. 4등은 15만6,141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5등은 254만9,183명으로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다.
홀수 1개·짝수 5개…뚜렷한 짝수 강세
1238회 당첨번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짝수 비중이다. 홀수는 13 하나뿐인 반면, 2·18·32·38·42 등 나머지 5개 번호가 모두 짝수로 구성됐다.
로또 번호 1~45에는 홀수 23개와 짝수 22개가 있다. 이 가운데 홀수 1개와 짝수 5개로 구성된 조합이 무작위 추첨에서 나올 확률은 약 7.4%다. 상대적으로 흔한 균형형 조합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무작위 추첨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구성이다.
번호를 저·고 구간으로 나누면 균형을 보였다. 1~22에서는 2·13·18 등 3개가 나왔고, 23~45에서는 32·38·42 등 3개가 나왔다.
세부 구간별로는 1~10에서 1개, 11~20에서 2개, 21~30에서 0개, 31~40에서 2개, 41~45에서 1개가 출현했다. 특히 20번대 번호가 한 개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30번 이상 번호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2끝수’ 3개…보너스 번호까지 포함하면 4개
끝자리에서도 특정 숫자로의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당첨번호 중 2·32·42는 모두 끝자리가 2이며, 18·38은 끝자리가 8이다. 보너스 번호 22까지 포함하면 추첨된 7개 번호 가운데 2끝수가 4개에 달한다.
당첨번호의 합계는 145로 집계됐다. 1~45에서 6개 번호를 선택할 때의 이론적 평균 합계인 138보다 7 높지만,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범위에 해당한다. 당첨번호 평균은 약 24.2이며 최저 번호 2와 최고 번호 42의 차이는 40이다.
번호 사이의 간격은 2에서 13까지 11, 13에서 18까지 5, 18에서 32까지 14, 32에서 38까지 6, 38에서 42까지 4로 나타났다. 서로 바로 이어지는 연속번호는 없었다. 소수는 2와 13 등 2개가 포함됐다.
직전 1237회 당첨번호인 10·20·23·34·37·40과 겹치는 이월번호는 한 개도 없었다.
1등 수동 12건·자동 10건·반자동 1건
1등 당첨 23건을 구매 방식별로 살펴보면 수동 12건, 자동 10건, 반자동 1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수동 당첨이 자동보다 2건 많았다.
같은 판매점에서 여러 건의 1등 당첨이 나오기도 했다. 경기 광주시 소재 한 판매점에서는 동일한 수동 방식으로 4건의 1등 당첨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의 한 판매점에서도 수동과 자동으로 각각 한 건씩 1등이 나왔다.
다만 동일 판매점에서 복수의 수동 당첨이 발생한 경우 한 명이 같은 번호를 여러 장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어, 공개된 당첨 건수와 실제 당첨자 수가 반드시 일치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과거 패턴으로 다음 번호 예측할 수 없어
1238회에서는 짝수 강세와 2끝수 집중이라는 뚜렷한 특징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추첨이 끝난 뒤 확인할 수 있는 결과상의 패턴일 뿐, 다음 회차에서 동일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로또 6/45의 모든 6개 번호 조합은 매회 동일한 확률로 추첨된다. 특정 홀짝 비율이나 끝자리, 미출현 번호를 선택하더라도 개별 조합의 1등 당첨 확률은 모두 814만5,060분의 1로 같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복권 구매와 당첨 여부 확인 시에는 동행복권의 공식 발표 및 실물 복권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 댓글
누군지 한명이 4개 가져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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