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반론으로 ->
어차피 1-2-3-4-5-6은 800만분의 1 리스트 중에 있는 하나의 조합일 뿐이고
지금 로또 추첨은 800만개의 수많은 번호 조합 중에 고작 400몇개의 1등 조합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1-2-3-4-5-6은 왜 1등 번호로 안나오죠?"라는 물음은 곧
"내가 찍은 숫자는 왜 안나오죠?"랑 같은 이야기 아니냐.. 라는 반론)
어차피 1-2-3-4-5-6은 800만분의 1 리스트 중에 있는 하나의 조합일 뿐이고
지금 로또 추첨은 800만개의 수많은 번호 조합 중에 고작 400몇개의 1등 조합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1-2-3-4-5-6은 왜 1등 번호로 안나오죠?"라는 물음은 곧
"내가 찍은 숫자는 왜 안나오죠?"랑 같은 이야기 아니냐.. 라는 반론)
반론자들의 이야기가 수학적으론 타당한 이야기지만
1-2-3-4-5-6 이론을 설파하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주장은
극단적인 번호 조합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1-2-3-4-5-6 이론을 설파하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주장은
극단적인 번호 조합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그러니까 그 '잘' 나오지 않는 그 날만 피해서 투자하면
훨씬 적은 돈으로 1등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론이다.
훨씬 적은 돈으로 1등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론이다.
대표적으로,
6연번은 잘 안나온다, (30-31-32-33-34-35-36 등)
6번호 연속 행렬 조합은 잘 안나온다, (6-12-18-24-30-36, 5-10-15-20-25-30 등)
특정 번호대에서만 6번호가 모두 나오는 조합은 잘 안나온다, (21-23-24-27-28-29 등)
첫수가 30 이상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30-32-34-35-39-41 등)
끝수가 15 이하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1-3-4-9-12-14 등)
6개의 모든 번호가 홀수이거나 짝수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3-13-17-21-35-39 등)
6번호 연속 행렬 조합은 잘 안나온다, (6-12-18-24-30-36, 5-10-15-20-25-30 등)
특정 번호대에서만 6번호가 모두 나오는 조합은 잘 안나온다, (21-23-24-27-28-29 등)
첫수가 30 이상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30-32-34-35-39-41 등)
끝수가 15 이하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1-3-4-9-12-14 등)
6개의 모든 번호가 홀수이거나 짝수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 (3-13-17-21-35-39 등)
저 프로그램의 특징은,
1-2-3-4-5-6 이나 아니면 모든 번호가 홀수인 번호 조합 등의
극단적인 번호를 제외시키고 평균적인 모든 조합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옵션에 따라 약 1천만원~8천만원 정도만으로 평균적인 조합을 다 살 수 있다고 한다.
1-2-3-4-5-6 이나 아니면 모든 번호가 홀수인 번호 조합 등의
극단적인 번호를 제외시키고 평균적인 모든 조합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옵션에 따라 약 1천만원~8천만원 정도만으로 평균적인 조합을 다 살 수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1등 확률이 800만분의 1이라 했을 때
1등 당첨 확률이 100%가 되려면 80억치를 사야 한다.
그런데 그 80억치의 조합엔 1-2-3-4-5-6도 있고 23-24-25-26-27-28 의 조합도 있다.
1등 당첨 확률이 100%가 되려면 80억치를 사야 한다.
그런데 그 80억치의 조합엔 1-2-3-4-5-6도 있고 23-24-25-26-27-28 의 조합도 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런 조합들을 모조리 다 빼면 80억치를 사지 않고
1천만원치~8천만원치 정도로 100%에 가까운 확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주장이다.
그 어떤 번호이든 확률은 다 똑같지만(수학적 확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님)
카오스 이론을 근거로 하여 '잘' 나오지 않는 조합들을 제외해서 구매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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