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7


원래부터 이론은 존재하고 있었으나 JMJ라고 명명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2011년 야구팀 LG트윈스가 시즌 초중반 내내 4강권에 들다가 결국 5위 밑으로 떨어지자 LG팬들이 DTD이론을 주장했다 (네이버에서 DTD로 검색 요망)
DOWN TEAM is DOWN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약자
그러자 로또 카페에서 JMJ 명칭이 등장했는데, JACKPOT MAN is JACKPOT (될 놈은 된다)의 약자이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 사례는 136회차 1등 당첨자. 

지명수배 상태에서 경남 마산시 월영동 훼미리마트월영마을점에서 1만원짜리 돈을 천원짜리 잔돈으로 바꾸기 위해 1만원을 건내고
로또 1천원치 구입했는데, 
그것이 1등에 당첨.. (당첨금 세전 19억 9천만원)
그의 인생 스토리는 아래 기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1992807



이후 로또 카페에는 로또 1등 당첨은 인간의 선행, 악행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간절함도 절실함도 기도도 전혀 쓸데없는 짓이며
구매 금액도 1등 당첨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JMJ 가설이 등장했다.

또 다른 사례, 327회차 1등 당첨자.

같은 번호로 5게임 몰빵했다. 그 번호가 1등 당첨. (327회차 1등 당첨금 세전 8억8천, 5게임 몰빵 당첨됐으니 곱하기 5 -> 44억)
5게임 중복 당첨 후 바로 뜬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000007

뉴스 발표 후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라는 세간의 온갖 추측이 난무했었다. 
그러나 그의 당첨금 수령 후 인터뷰에서, "왜 5개 같은 번호를 한번에 찍었느냐"라는 질문에 

당첨자 曰
"가끔 그렇게 하곤 한다. 특별한 꿈을 꾼 것은 아니며, 번호도 별달리 연구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썼다"
라고 말해, 

하루 몇시간씩 투자해가며 온갖 과학적, 수학적, 주술적인 방식으로, 분석해서 감히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고 있다 말하는 자칭 '로또 전문가'들도 (물론 당연히 그들은 로또 6등 분석 전문가들임 - 제외수 제공) 인터뷰를 보고 허탈해 했다고 한다.

당첨금 수령 후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3&aid=0001987594

이처럼 단 1천원치 하나의 번호만으로도 당첨이 되는 사례가 등장하자, JMJ 가설은 크게 힘을 얻어 현재 로또 당첨이론 중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다수설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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