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안양 12개 교회 목사 부부 일행 25명이 제주를 단체 여행, 코로나19 확진자 6명



5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군포·안양 12개 교회 목사 부부 일행 25명이 제주를 단체 여행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나 무더기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가 접촉자 159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고, 방문 장소 16곳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26일 이들 목사 부부 일행들이 이용했던 중문단지 퍼시픽 엘마리노 뷔페 식당에서 접촉한 인원이 현재까지 80명으로 확인돼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초 뷔페에서 접촉한 인원이 40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예약자로 파악됐고 추가 조사에서 40명이 더 확인됐다. 앞으로 추가 접촉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제주도는 5월31일 목사부부 일행이 제주 관광 중 접촉자가 총 119명이라고 했고, 엘마리노 뷔페식당에서의 접촉자 40명 외 40명이 더 추가된 것으로 확인했다.


기독교는 문제가 많다. 하나님의 뜻이란 이유로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기독교는 서민들의 어려운 주머니를 더 어렵게 만드는 종교로만 보인다. 

집합금지에도 불구하고 굳이 모여서 종교활동을 하는 데에는 그들의 속내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종교가 돈벌이로 변질된 것으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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